슬랙 + 구글시트 자동 연동 예시

“팀 알림과 데이터 기록을 동시에! 슬랙과 시트가 만나는 순간”

실무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툴, Slack과 Google Sheets. 둘은 각각 커뮤니케이션과 데이터 관리의 대표 도구지만 연동하면 **알림 + 기록 + 보고 + 통계까지 한 번에 해결**됩니다. 반복되는 메시지 수동 정리, 팀 공지 저장, 회의록 공유 등 이 모든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실무 예시 중심으로 슬랙 → 시트 자동 기록, 시트 → 슬랙 알림 전송, 조건 기반 메시지 출력까지 가능한 **슬랙+시트 자동화 루틴**을 소개합니다.

왜 연동이 필요한가요?	채팅은 실시간이지만 지나가고, 시트는 저장되지만 늦습니다. 두 도구를 연결하면 완벽한 협업 흐름이 만들어집니다.
활용 대상	프로젝트 매니저, 마케터, CX팀, 운영자, 개발자 실시간 커뮤니케이션과 기록을 동시에 관리하고 싶은 팀

슬랙과 구글시트 연동은 크게 3가지 방식으로 구성됩니다. 1) 슬랙 → 시트 자동 기록 2) 시트 → 슬랙 자동 알림 3) 조건 기반 필터 후 메시지 출력 모든 작업은 Zapier, Make, Google Apps Script로 가능하며 실무에서는 다음과 같은 자동화 시나리오가 자주 활용됩니다:

• 슬랙 채널에 특정 키워드 포함 메시지 → 시트 자동 기록
• 고객 만족도 폼 응답 → 슬랙 팀 채널로 알림
• 시트에 마감일 임박 항목 → 슬랙에 리마인드 전송
• 슬랙 메시지의 이모지 반응을 트리거로 시트 업데이트

예를 들어 ‘/feedback’으로 시작하는 슬랙 메시지를 감지하면 해당 내용을 자동으로 시트에 기록하고, 메시지 작성자와 작성 시간도 함께 저장됩니다. 또는 시트 내 특정 열이 “진행 중”으로 변경되면 슬랙에 “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” 메시지를 자동 전송할 수 있습니다.

시나리오	자동화 설명	사용 도구
피드백 수집	슬랙에서 키워드 감지 → 시트 저장	Zapier, Slack API
업무 알림	시트 항목 변화 → 슬랙 자동 메시지	Make, Google Script
보고 자동화	매일 아침 시트 데이터 요약 → 슬랙 전송	Apps Script + Webhook

자주 묻는 질문

• Q. 슬랙 봇 없이도 연동이 가능한가요?
  → 가능합니다. Zapier나 Make에서 슬랙 권한만 연결하면 봇 없이 자동화됩니다.
• Q. 슬랙 메시지를 어떻게 감지하나요?
  → 특정 키워드, 채널, 명령어(/커맨드) 기반으로 필터링 가능합니다.
• Q. 데이터 보안은 괜찮은가요?
  → Google Workspace 및 슬랙 OAuth 기반 연동은 보안이 유지되며, 외부 노출은 차단할 수 있습니다.

슬랙과 구글시트를 연결하면 ‘소통’과 ‘기록’의 간극이 사라집니다. 대화는 흐르고, 데이터는 남는 구조. 반복되는 수작업 대신 자동화된 루틴을 설정하면 시간도 절약되고, 실수도 줄어들며, 팀 전체의 생산성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.

여러분은 어떤 데이터를 슬랙과 시트에 자동 연동하고 싶으신가요? 댓글로 알려주세요!